"올해도 온통대전몰·휘파람 세일은 계속된다"
파이낸셜뉴스
2022.01.06 08:31
수정 : 2022.01.06 08:31기사원문
무료배달, 가치소비 페스타, 용기내챌린지 등 다양한 할인행사
대전시는 배달플랫폼에서만 진행했던 무료배달 서비스를 올해는 온통대전몰로 확대한다.
온통대전몰과 휘파람에서 온통대전으로 1만 원 이상 주문하면 배달료(배송료) 3000원이 지원된다.
온통대전몰은 ‘가치소비 페스타’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행사를 통해 ‘따뜻한소비’와 ‘중고·리퍼’ 상품 전용 3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따뜻한소비’ 코너에는 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장애인 기업 등 사회적 가치 실천기업 20여 개 업체가 입점해 있으며, ‘리퍼·중고’ 코너에서는 흠집상품이나 재활용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특가ON’ 코너에서는 매주 20개 상품을 선정, 시중가 대비 최대 80% 연중 할인 중이다.
온통대전 배달플랫폼 휘파람에서는 다음달 말까지 1만원 상당 ‘웰컴쿠폰’으로 신규 회원을 맞이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달 10일부터는 5000원 상당 ‘새뱃돈 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용기내 챌린지’로는 개인용기 사용 포장주문 고객에게 5000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자치구별 맛집 ‘휘슐랭스타’ 3개씩을 선정해 주문 고객에게 1만원 전용 할인쿠폰이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임묵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는 특별히 가치소비 페스타, 용기내 챌린지 등을 통해 고객들이 쉽게 사회적 경제 활동,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온통대전으로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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