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3년 만의 완전체 기대…클레이 탐슨 941일 만의 복귀
뉴스1
2022.01.10 08:45
수정 : 2022.01.10 08:45기사원문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미국 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년 만에 '스플래시 듀오'를 가동한다.
10일(이하 한국시간) NBA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 가드 클레이 탐슨은 이날 오전 열리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홈 경기를 통해 복귀한다.
탐슨의 복귀는 941일 만이다.
탐슨은 2019년 6월 토론토 랩터스와의 파이널 6차전에서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었다. 한 시즌을 통째로 결장한 탐슨은 2020년 11월 아킬레스건을 다쳐 재활에만 몰두했다.
지난해 말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낸 탐슨은 최근 G리그(NBA 하부리그) 경기 등을 소화하며 출격 일정을 조율해왔다.
탐슨은 리그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슈터다. 볼을 오래 소유하지 않으면서도 평균 20득점 이상을 가뿐히 해낼 수 있다. 특히 커리와 짝을 이뤄 2010년대 중후반 골든스테이트의 왕조 건설에 앞장서기도 했다.
탐슨이 복귀한 골든스테이트가 앞으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29승 9패로 서부콘퍼런스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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