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회적경제 상품으로 설 선물 준비하세요!
파이낸셜뉴스
2022.01.12 08:51
수정 : 2022.01.12 08:51기사원문
20% 할인판매, 롯데ON 등에 경북 사회적경제 전용관 개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 사회적경제 상품으로 설 선물 준비하세요!
경북도는 오는 26일까지 우체국쇼핑몰, 롯데ON(롯데백화점)에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을 개설하고,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생산제품 설 맞이 2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특판전에는 롯데쇼핑과 롯데백화점 포항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롯데ON에 '경북마켓'이라는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전용관까지 개설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30여종의 상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또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이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될 수 있도록 전국 공공기관 1000개소 및 협력 민간기업에도 상품안내서와 주문서를 발송해 구매력이 높은 기관·기업의 동참을 요청했다.
특판전에 참여한 기업대표는 "경제침체가 계속 되면서 판로가 막혀 답답할 때 도에서 적극적으로 여러 공공기관, 민간 유통사의 특판전 참여를 유도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숨통을 틔어주고 있다"고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비쳤다.
우체국쇼핑몰을 통한 사회적경제 명절 기획전은 2020년 설 명절 2억50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추석 5억6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7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영석 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사회적경제의 육성을 위해 공공기관, 대형·중견 유통사 등 다양한 유통거래처를 꾸준히 확보할 수 있도록 민간과 협력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꾸준한 판로지원사업을 통해 매년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 증가 및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경쟁력이 해마다 개선되면서 전국 최고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매년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실적의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2021년 경북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액이 지역내총생산(GRDP)의 0.54%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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