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김찬미·명현만, KCM 영화 '리프레쉬'서 주목
뉴시스
2022.01.21 16:06
수정 : 2022.01.21 16:06기사원문
21일 이놀미디어에 따르면, KCM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리프레쉬'에 KCM 외에도 홍경인, 김찬미, 명현만 등이 출연한다.
MBC TV '놀면 뭐하니?'의 MSG워너비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KCM은 이 영화에서 한때 잘 나갔지만 대중들에게 잊히면서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 강사를 담당하게 된 가수 'K'로 분한다.
종합격투기 선수 명현만은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덩치' 역할로 출연한다. '부토 무용' 서승아는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는 진영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리프레쉬'는 음악 테라피 영화를 표방한다. 한물 간 가수 'K'가 국립 마음 치유센터 환자들의 음악치료를 담당하게 되고, 그들과 음악 경연 대회를 준비하면서 서로를 치유하는 내용을 담았다.
오는 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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