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 키위 컬렉션 어워즈 '최고의 고메호텔' 선정
파이낸셜뉴스
2022.01.23 10:10
수정 : 2022.01.23 10:1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시그니엘 서울은 여행 플랫폼 키위 컬렉션이 주관하는 호텔 어워즈에서 '최고의 고메 호텔'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키위 컬렉션은 비자 카드의 글로벌 호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하이엔드 등급의 비자 카드 소지자 전용 럭셔리 호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그니엘 서울은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가 총괄을 맡은 '스테이(STAY)'가 간판 레스토랑이다. 모던 프렌치 요리와 파티시에가 방금 만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패스트리 라이브러리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알레노는 호텔의 인룸다이닝과 라운지 메뉴 디렉팅에도 참여해 시그니엘 서울의 전체적인 미식 수준을 한 차원 높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시그니엘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시그니엘 서울은 이번 어워즈에서 세계 최정상급 호텔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며 "향후에도 세계적인 고메 호텔의 위치를 굳건히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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