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창투, 전자책 1위 리디북스 '리디' 기업가치 1조5000억 유니콘 등극...투자 부각↑
파이낸셜뉴스
2022.01.25 09:23
수정 : 2022.01.25 09:2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자도서 업체 리디북스의 운영사인 리디가 기업가치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된다는 소식에 대성창투 등 투자사들의 주가가 장중 강세다.
2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대성창투는 전일 대비 5.30% 오른 2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경제 매체는 IT 업계와 투자은행(IB) 업계를 인용해 싱가포르투자청(GIC)이 최근 리디의 기업가치를 최대 1조5000억원으로 설정하고 프리 기업공개(IPO) 투자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CB인사이츠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비상장 유니콘기업은 11곳이다. 리디를 비롯해 당근마켓, 직방, 버킷플레이스, 더핑크퐁컴퍼니 등이 추가돼 국내에서 15개 안팎의 기업이 유니콘으로 언급될 전망이다.
리디는 지난 2020년 11월 북미 시장에 최초로 웹툰 구독 서비스 '만타'를 출시한 뒤 1년만에 이용자 300만명을 모았다. 2020년 매출은 전년 대비 35% 성장한 1556억원을 기록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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