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미취업청년·폐업소상공인에 재난지원금 50만원

뉴스1       2022.02.03 11:05   수정 : 2022.02.03 11:05기사원문

서울 동대문구청 전경(동대문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4억5000만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설 연휴 직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대문구는 "정부와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우선 미취업 청년과 폐업 소상공인에게 50만원씩, 택시운수종사자에게는 각 40만원을 지원한다.

만19~34세,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자는 지원받을 수 있다. 폐업 소상공인은 2020년3월 이후 폐업하고 기존 지원금을 받지 않은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유치원에는 100만원씩, 어르신 요양시설은 규모에 따라 50만원에서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마을버스 업체는 1000만원, 종교시설은 50만원을 받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원이 절실한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손실보상 사각지대를 수시로 발굴해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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