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대표 “매달 다양한 포상으로 임직원의 성장 돕는다”
파이낸셜뉴스
2022.02.03 13:22
수정 : 2022.02.03 13:22기사원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은 임직원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사내 제도를 도입 및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대표적으로 독서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으며, 사내 도서관을 보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강료 할인 혜택 등 임직원들의 자기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다양한 사내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한다.
에듀윌 대표 포상인 도전상은 도전만 해도 상을 주는 에듀윌만의 조직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상이다. 자기 추천 방식으로 진행되는 도전상은 임직원 스스로가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전 정신과 실행력을 높이 평가한다.
지난해 7월에는 도전상 접수 후 3개월 이내에 계획한 목표 달성에 성공한 실행력 있는 직원에게 수여하는 달성상을 새로 도입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이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곁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소중한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패밀리상’도 신설했다.
이중현 에듀윌 대표는 “매달 다양한 포상제도를 통해 많은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면서, “직원의 성장이 기업의 성장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내 포상제도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에듀윌은 비용 절감이나 업무를 추진하는데 있어 성공한 직원들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성공 노하우를 습득하고 공유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실패한 사례에 대해서도 시상을 한다. 실패했다고 질책하기 보다는 다른 직원들이 이와 비슷한 실패를 겪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자는 취지다.
에듀윌은 이와 같은 다양한 복지 및 워라밸 제도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 그리고,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는 2019년과 2020년까지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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