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 채용관 새단장
뉴시스
2022.02.07 09:53
수정 : 2022.02.07 09:5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취업 포털 잡코리아는 '네이버 검색광고 공식대행사 채용관'을 재단장해 연다고 7일 밝혔다.
잡코리아는 네이버와 공식 대행계약을 맺고 지난 2017년 이후 올해로 6년째 운영 중이다.
이를 위해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원활한 채용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채용관 입점 기업에는 다양한 입점 혜택을 제공한다. 입점 기업은 '잡코리아 인재검색 서비스' 일정 건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이 인재를 추천해주는 'AI 인재 추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지원자의 인적성검사를 위한 '기업용 인적성 검사'와 대면 면접이 어려운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면접 서비스'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채용관 오픈 이래 2만4000건 이상의 채용공고가 등록됐다. 이를 통한 누적 입사지원수는 33만1000건 이상에 달한다. 올해는 61곳의 검색광고 대행사에서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주요 채용분야는 ▲디지털 마케터 ▲온라인 광고 AE를 중심으로 ▲경영·사무 ▲디자인 ▲web·프로그래밍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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