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홍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3건 발생
파이낸셜뉴스
2022.02.09 08:06
수정 : 2022.02.09 08: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홍천=서정욱 기자】 9일 깅원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8일 강원도 삼척시 평전동 산45, 우지동 신164-1 방역대 농가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폐사체가 각 1두씩 발견,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또,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원소리 310 방역대 농가에서 폐사체 1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강원도방역당국은 방역대내 8농가에 대한 이동제한을 유지하고, 이들 농가에 대한 임상검사와 정밀검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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