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김혜경, 내용 잘 몰라 포괄적 사과..7급 공무원이 했던 일"
파이낸셜뉴스
2022.02.11 07:39
수정 : 2022.02.11 07: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씨의 논란에 대해 “김혜경 여사 건이 상당히 곤혹스러웠는데 직접 나와서 잘 사과를 하셨다”라고 말했다.
송 대표는 “(언론사에 제보한) 7급 공무원이 했던 내용을 잘 몰라 포괄적으로 사과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 측에 단일화를 제안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릴 수가 없다. 안 후보가 판단할 문제”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에서 안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진다고 저렇게 무시하고 모멸감을 느끼도록 해서 과연 양측이 단일화가 될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며 “만약 안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와) 단일화한다는 것은 안철수 ‘새로운 정치’의 포기선언”이라고 주장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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