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 받으며 귀까지 즐거워
파이낸셜뉴스
2022.02.14 18:20
수정 : 2022.02.14 18:20기사원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위너’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전세계 8개국 34명의 저명한 심사위원이 참여하는 디자인 상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시각로고를 청각적으로 형상화한 브랜드 사운드 작품으로 '아시아 브랜드 프라이즈 2021' 위너를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브랜드 뮤직을 비롯한 청각 경험 디자인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우수성과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국민대학교 스마트경험디자인학과 사운드 UX 디자인 연구소와 함께 산학협력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사운드와 브랜드 뮤직은 국내 미디어아트팀 'ARTECH'의 미디어아트와 함께 지난 1월 미국에서 개최된 'CES 2022'에서 공개된 바 있다. 브랜드 사운드와 브랜드 뮤직은 바디프랜드의 대표 사운드 로고로서 향후 바디프랜드의 광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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