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루피·시나몬컴퍼니, 베이비프리미엄 스킨케어 개발 협력
뉴스1
2022.02.15 11:53
수정 : 2022.02.15 11:53기사원문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유아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JULIEALOOPY) 운영사인 세상의모든아빠와 시나몬컴퍼니가 베이비프리미엄 스킨케어 제품 개발에 협력한다.
양사는 14일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줄리아루피는 친환경 자연주의 아기화장품 브랜드다.
이 회사는 글로벌 유통 전문 기업 주식회사 엔케이타히보와의 협력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나몬컴퍼니는 144개국에서 사랑받는 베이비버스, 내 친구 호비, 온라인영어유치원 바다나무, 롯데월드에서 개발한 로티프렌즈의 국내 미디어 및 라이선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희연 시나몬컴퍼니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공동 성장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길 바란다"고 밀했다.
오경환 세상의모든아빠 대표는 "콘텐츠 라이선스 사업을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품질, 다양한 제품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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