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코리아,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전시 기념 공모전

뉴스1       2022.02.15 15:38   수정 : 2022.02.15 15:38기사원문

구찌 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다.

구찌 코리아와 두산 매거진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재능 있는 젊은 아티스트 양성을 후원해 온 구찌의 지속적인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절대적 전형' 전시의 한국 상륙을 기념해 진행한다.

응모작 출품은 15일부터 2월 24일까지다. 최종 수상자는 3월 3일 발표한다. 선정기준과 심시위원들 자체 판단에 의거 선정작은 30개보다 많거나 적을 수 있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를 재해석하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자는 주제에 관해 본인만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더한 참신한 작품을 일러스트, 사진, 음악, 영상, 글쓰기 중 본인이 가장 자신있는 유형으로 선택 제출할 수 있다.

공모전은 두산 매거진의 더블유, 보그, 지큐 매거진이 함께 주관한다. 각 매거진 편집장과 디렉터가 심사위원이 돼 최종 수상자 30인을 선정한다.

최종 수상자는 1등과 그 외 수상그룹으로 나뉘어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전시 프라이빗 세션과 알레산드로 미켈레와의 화상 컨퍼런스 참석권, 구찌 코리아 여름방학 인턴쉽 기회 등 혜택을 제공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더블유, 보그, 지큐 매거진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는 구찌의 창의적인 비전을 기념하는 몰입형 멀티미디어 전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만화경처럼 변화무쌍한 비전을 통해 음악, 예술, 여행 그리고 대중문화 영역에서 오는 다양한 영감을 다룬다.

'구찌 가든 아키타이프: 절대적 전형' 전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배움터 2층, 디자인 박물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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