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최고 시청률 女3000m 계주 결승, 1000만 이상 시청
파이낸셜뉴스
2022.02.21 09:32
수정 : 2022.02.21 09: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기간동안 최고 시청률 경기는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이 출전해 은메달을 딴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인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49분부터 지상파3사를 통해 중계 방송된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 시청률은 38.1% (SBS 17.5%, KBS2 12.1%, MBC 8.5%) 를 기록 하면서 1261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이들 인기 경기는 모두 쇼트트랙 경기로 개막식 (16.4%)과 폐막식 시청률 (6.0%) 보다 높았고 개막식 (469만명)과 폐막식 (183만명) 시청자 수 보다 많았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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