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스튜디오, '틱톡' 바이트댄스에 웹툰 공급
파이낸셜뉴스
2022.02.21 09:43
수정 : 2022.02.21 09: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테크기업 바이트댄스와 웹툰 수천개 이상의 타이틀을 공급하는 사업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는 바이트댄스에 향후 4년간 양사가 보유 중인 웹툰 수천개 이상의 타이틀 및 신규 제작 IP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키다리스튜디오와 레진엔터테인먼트의 2022년도 글로벌 시장 웹툰 매출이 1천억원 이상,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키다리스튜디오는 레진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며 지적재산권(IP)사업 역량을 강화했고, 키다리이엔티를 흡수합병함으로써 웹툰-웹소설-영상을 잇는 종합 콘텐츠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바이트댄스로부터 4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키다리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바이트댄스와의 사업제휴계약을 통해 현재 8개 언어로 운영중인 13개의 플랫폼이 12개 언어, 20개의 플랫폼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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