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학' 김단비 "비서→요가강사→배우…옆집 분이 알아봐"
뉴스1
2022.02.21 11:39
수정 : 2022.02.21 11:3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단비가 비서, 요가 강사를 거쳐 배우가 됐다고 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활약한 배우 김단비와 남상우가 출연했다.
이에 박명수 역시 "그래서 유연하구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단비는 "옆집 분에게 내 직업을 알리지 않았는데, 어느 날 '지우학' 나오신 분 아니냐라고 하시더라. 옆집 분이 알아보셨다"라고 했다.
한편 '지금 우리 학교는'은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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