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하고 싶다면 탈모 약 먹기 전 두피 열부터 낮춰라
파이낸셜뉴스
2022.02.24 09:21
수정 : 2022.02.24 09:26기사원문
두피 열 상승하면 두피 수분 증발해, 두피 면역력 저하하고 노화 가속한다
진정 효과 있는 녹차 활용하면 두피 열 내리고 면역력 강화에 탈모 예방까지
[파이낸셜뉴스] 무릇 봄은 해사한 꽃이 만발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극심한 일교차와 건조한 대기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무너져 피부가 극심하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건조해진 피부를 제때 관리하지 않으면 살갗이 발갛게 달아오르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느껴질 정도로 피부에 열이 오르기도 합니다.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달아오를 경우 머리카락을 만드는 모낭의 세포가 노화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탈모가 생기거나 탈모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녹차 효능? 피부 열 잡고 항산화는 덤
녹차는 피부의 온도를 낮추는 데 효능을 보이는 식물입니다. 녹차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노화를 늦추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은 해독 작용과 소염 작용을 해 두피에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역할 합니다.
말린 녹찻잎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데다 보관할 수 있는 기간도 길어 여러 방면으로 활용하기 좋은 재료입니다. 녹찻잎을 물에 우려 머리를 헹굴 때 사용하거나, 녹차 잎을 면포에 싼 후 물에 우려 두피 위에 올려주면 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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