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첫 아이 안았다…쿡 마로니와 결혼 1년5개월만

뉴스1       2022.02.24 14:58   수정 : 2022.02.24 15:11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엄마가 됐다.

24일(현지시간) TMZ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아이의 성별이나 출산 날짜 등은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는 상황.

지난해 9월 제니퍼 로렌스는 한 차례 임신 루머에 휩싸였고, 이후 홍보 담당자를 통해 임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20년 10월 미국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8년 6월부터 열애를 시작했고, 지난해 2월 미국 뉴욕의 고급 프랑스 식당에서 약혼했다.

측근들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오랫동안 가족을 꾸리고 싶어했으며 마침내 오랜 꿈을 함께 이루어갈 배우자를 만나 아이를 가졌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에 대학원생 케이트 디비아스키 역할을 맡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훌륭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