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숙 모텔서 숨진 70대, 코로나19 간이검사 양성
뉴스1
2022.02.25 16:53
수정 : 2022.02.25 16:53기사원문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천안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이 코로나19 간이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50분께 충남 천안시 쌍용동 모텔에서 A씨(71)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날(24일) A씨가 열이 났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신속항원키트를 활용해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씨에 대해 PCR 검사를 거쳐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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