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균·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성료

뉴스1       2022.02.27 19:09   수정 : 2022.02.27 19:09기사원문

김진균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뉴스1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출판기념회.©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김진균(58)·윤건영(62) 충북교육감 선거 예비후보의 출판기념회가 지난 26일 열렸다.

김진균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청주 CJB 컨벤션센터에서 김병재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었다.

행사는 장애인 타악팀 승천의 공연으로 시작해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 등의 영상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어진 친구와의 에피소드에서는 충북경제포럼 차태환 회장과의 인연과 둘 사이에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로 대화를 풀어갔다.

행사의 마지막은 봉명중학교 댄스팀 BMW가 김진균 교육감 예비후보의 제2의 인생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에너지 넘치는 댄스 공연을 펼쳤다.

이날 북 콘서트는 포토존을 1980년대 교실과 2022년 미래교육을 대비해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김진균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엄중한 상황임에도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기 위해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모든 분께 소중한 인연 평생 간직하겠다"라고 했다.

윤건영 예비후보도 같은 날 같은 시각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곽병선 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권재술 전 한국교원대학교 총장, 연영석 전 충북도립대 총장,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 이차영 괴산 군수, 전직 교육장과 교장 등 교육계 인사 등이 참여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도 축전을 보내 축하했고 정우택 전 충북지사는 축사를 통해 윤 예비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 나기정 전 청주시장, 초중고 시절 은사, 대학 제자 등도 축하 영상으로 덕담을 전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의 제자들은 꽃다발을 전하며 식순에 없던 깜짝 이벤트로 윤 예비후보의 앞날을 축하하고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명예퇴직을 신청한 윤 예비후보는 이달 말 28년 간 몸담았던 청주교대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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