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내가 왜 블랙넛 취급받아야 하는데"…무슨 일?
뉴시스
2022.02.28 11:33
수정 : 2022.02.28 11:3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래퍼 스윙스가 음악 작업을 하지 않는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에 맞대응했다.
스윙스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아, 근데 생각하니까 진짜 서럽네. 나보고 일하라고?"라며 "싸이 형이 그런 글 쓰면 내가 진짜 일 안 한 줄로 알아?"라고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너네들 내 자존심 건드렸다 빡치게 하지 마라 또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싸이는 인스타그램에 스윙스와 나눈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올리며 스윙스의 음악 작업을 독려한 바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이 활동이 뜸했던 스윙스를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스윙스는 지난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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