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음식점 등에 환경개선시설 설치...유지관리비 지원
파이낸셜뉴스
2022.03.02 06:00
수정 : 2022.03.02 06:00기사원문
환경개선시설 지원 사업은 해마다 증가하는 주택가 생활악취를 효과적으로 저감하기 위해 저감 시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년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설치 후 초기 3년간 유지관리비 지원으로 보조금 지원방식을 개선해 추진된다.
설치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날부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자치구 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는 설치된 저감 시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가동될 수 있도록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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