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메리어트와 팝업 스토어 오픈
파이낸셜뉴스
2022.03.02 09:21
수정 : 2022.03.02 09: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메리어트와 함께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프로모션을 위해 오는 3월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인근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신한카드 및 비자(Vis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출시한 두 번째 신용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런칭을 기념해 기획됐다. 독특한 슈퍼마켓 컨셉으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생활밀착형 로컬편집숍 '보마켓'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는 기간 한정,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 신규 회원을 위한 특별 혜택 또한 준비돼 있다. 현장 발급자에 한해 보너스로 제공되던 1만5000 포인트의 3배인 4만500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메리어트 본보이 멤버십에 가입시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메리어트 본보이 더 클래식 신한카드는 MZ세대를 겨냥한 신용카드로 일상 속 소비를 통해 라이프 스타일 혜택과 더 큰 포인트 적립기회를 제공한다. 카드 고객은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는 국내 호텔에서 음료 메뉴를 연간 최대 4회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본 카드와 결연을 맺은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연간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드 고객은 또한 메리어트 본보이에 참여하는 호텔과 리조트 내 객실, 다이닝 그리고 스파 시설 사용시 기존 메리어트 본보이 회원 대비 4배 높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모든 적립 포인트는 전 세계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호텔에서 무료 숙박 또는 메리어트 본보이 혜택으로 교환 가능하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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