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안무가, 데뷔 10주년 콘서트…MC 진태화·김현진
뉴시스
2022.03.03 08:00
수정 : 2022.03.03 08:00기사원문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배우로 활동하던 이현정은 2012년 연극 '모범생들'을 통해 안무가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 '젊음의 행진', '두 도시 이야기', '킹키부츠',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제이미',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카포네 트릴로지', 국립창극단의 '우주소리' 등에서 활약했다.
뮤지컬 배우 진태화와 김현진이 13일과 14일 각각 공연 MC를 맡아 이현정의 이야기를 끌어낸다. 배우 강찬·김수연·박란주·박선영·송유택·안재영·유승현 등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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