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울산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 이달 분양

파이낸셜뉴스       2022.03.04 15:56   수정 : 2022.03.04 15: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울산 남구 신정동 1266-6번지 일원에 '문수로 푸르지오 어반피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5층, 3개동, 총 33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별로 △84㎡A 112가구 △84㎡B 112가구 △84㎡C 112가구 △158㎡ 3가구이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다.

단지는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남구 신정동과 옥동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곳에 위치했으며, 인근 국내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반경 1km내 신정초, 옥동초, 남산초 등 초등학교와 학성중, 울산서여자중, 신일중,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울산여상 등 학군이 형성돼 있다.

각 세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했고, 동간 거리를 최대로 넓힌 공간 설계도 선보인다.
유니트는 4베이 판상형 위주 구조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집안 곳곳에 드레스룸과 펜트리룸(일부 가구), 알파룸(일부 가구), 넓은 현관장 등 공간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와 필로티정원이 합쳐진 필로티그라운드가 조성되고, 휘트니스클럽과 그리너리카페, 생활지원센터,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5월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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