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국내선 탑승수속 마감 출발 30분 전으로 통일

파이낸셜뉴스       2022.03.07 09:05   수정 : 2022.03.07 09:05기사원문



제주항공이 국내선 탑승수속 마감시간을 출발 30분 전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여행이 늘어나면서 국내선 이용시 길게 늘어선 보안검색대 줄에서 탑승시간이 임박해 발을 동동 구르거나 기내 혼잡으로 탑승이 늦어지고 출발이 지연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체크인 방식에 따라 각각 달랐던 마감시간을 오는 27일부터 출발 30분 전으로 일원화해 운영한다.

기존에 카운터 체크인은 출발 20분전, 웹체크인은 60분전, 키오스크의 경우 30분 전이었던 마감시간을 모두 출발 30분전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달부터는 항공기 뒷좌석부터 시작했던 탑승방식을 보다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숫자로 표기해 빠른 탑승을 돕고 있다. 승객이 소지한 종이 또는 모바일 탑승권에 좌석 위치에 따른 탑승순서를 ‘1, 2, 3’으로 표기해 탑승시 혼잡을 막고 기내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교통약자를 위한 키오스크를 준비하는 등 제주항공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에 나설 수 있도록 고객 편의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장을 이끌어 가는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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