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 티오더에 투자
파이낸셜뉴스
2022.03.10 09:04
수정 : 2022.03.16 15:3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 플랫폼 ‘티오더’는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태블릿 주문형 데이터플랫폼 티오더는 약 3만대 이상 설치됐다. 매월 2000대 이상 신규설치가 이뤄지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청담스케줄, 청담보메, 청담포레스트, 상무초밥 등 프랜차이즈, 국내 주요 통신사, 모빌리티, 메타버스 등이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미국 유학 중에 한국에 돌아와 해외 쇼핑몰과 외식업을 같이 운영하면서 현재 인수한 유니드봇의 ‘호잇’을 실제 사용했던 점주였다. 쇼핑몰과 유사함을 인지하고 현재 티오더를 설립했으며, 실제 티오더를 설립하도록 영감을 주고 호잇을 인수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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