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신임 사외이사 후보에 문수복 교수 추천
파이낸셜뉴스
2022.03.10 19:21
수정 : 2022.03.10 19:2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민은행 문수복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국민은행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엄밀한 검증을 거쳐 문 교수를 2년 임기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문 교수는 디지털·정소통신기술 분야 전문가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은행 사추위는 임승태·안강현·유용근 기존 사외이사 3인의 임기 1년의 중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오는 24일 정기주총을 거쳐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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