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버스, 버추얼 사고력 플랫폼 '노이지', '바운시' 3월 출시

뉴스1       2022.03.11 10:00   수정 : 2022.03.11 10:00기사원문

크레버스 © 뉴스1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크레버스는 수리·영어 사고력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버추얼 사고력 플랫폼 '노이지'(NOISY)와 '바운시'(BOUNCY)를 3월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바운시는 메타버스 환경에 개발된 버추얼 영어 사고력 플랫폼이다. 에어프릴어학원과 청담어학원의 프리미엄 ESL 프로그램을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현실과 가상세계를 오가며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바운시에서 이뤄지는 학습 활동은 포인트로 보상받을 수 있다. 이를 활용해 내 아바타와 버추얼 세상을 꾸며 성취감을 높인다. 흥미로운 숏폼 미디어 콘텐츠와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강화하는 스마트 앱도 강점이다.

바운시 수업은 단계별 유기적으로 학습하도록 구성했다. 수업 전 프리-라이브 클래스에서 AI 티쳐와 학습할 주제, 지문, 핵심 표현을 파악한다. 이어 라이브 1 클래스에서 라이브 티쳐와 스피킹, 라이팅 실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라이브 2 클래스에서 창의적 사고와 언어 역량을 발휘해 토론, 토의, 창작 활동을 수행하는 실시간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에는 VOD 티쳐와 인터랙티브 익스프레션, 스킬 부스터, 그래머 바이츠를 학습하며 실력을 다진다.

다음으로 노이지는 2020년 출시한 버전을 업그레이드하여 바운시와 같은 메타버스 환경에 개발된 버추얼 수리 사고력 플랫폼이다. CMS 영재교육센터의 수리 사고력 수업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학습한다. 수리 사고력 수업은 교사와 학생이 토론하며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는데 이를 온라인에 그대로 구현했다.

스마트 인터랙티브 교구는 수리 사고력 교구 600여개를 디지털화한 것으로 학습 흥미를 유발하고 게임처럼 높은 몰입감을 준다. 수업은 초1~6이 대상이며, 대표적 수리 사고력 프로그램 'Pre-WHY'와 'WHY'를 진행한다.

크레버스 관계자는 "메타버스 환경은 가장 효과적인 미래 교육 플랫폼이다"며 "현실과 가상세계를 오가며 무한히 상상하고 탐구할 수 있고 자기만의 학습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하면서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이 자란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크레버스는 영어·수리 융합사고력 패키지 메타팩을 3월 출시하고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메타팩은 오프라인 에이프릴어학원과 노이지, 오프라인 CMS 영재교육센터와 바운시를 동시에 수강하는 온·오프라인 결합 패키지이다. 메타팩을 등록하면 청담 e-Library 프리미엄 구독권과 노이지 또는 바운시 수강료 1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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