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美CCA서 첫 트로피...외국어드라마상
파이낸셜뉴스
2022.03.14 10:19
수정 : 2022.03.14 10: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오징어게임’이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시상식에서 첫 번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4일 오전 9시(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미국 방송·영화 비평가들로 구성된 CCA가 주관하는 제27회 미국 크리틱스초이스가 개최됐다.
가장 먼저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애플TV+ '아카풀코'(멕시코), 넷플릭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프랑스), 넷플릭스 '루팡'(프랑스), 넷플릭스 '종이의 집'(스페인), 넷플릭스 '나르코스: 멕시코'(멕시코)를 제쳤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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