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 서희스타힐스 내 개방형 스트리트몰 상가 3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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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서희건설에서 시공하는 공도 서희스타힐스 상가가 3월 중 공급된다. 공급대상은 3개 동 2층 규모의 총 43개 점포다.

공도 서희스타힐스 상가는 안성 공도 서희스타힐스 단지 바로 앞에 형성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희소가치가 높은 대로변 상가이면서, 동시에 외부 유동 고객에게 접근성이 뛰어난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어 편리한 동선으로 고객 유인력을 확보할 수 있다.

단지 위치가 안성 공도지구 초입에 있을 뿐만 아니라, 대단지 버스 정류장과 안성IC 등 주요 교통 허브를 품고 있어 가시성이 우수하다. 또 단지 앞 메인 도로를 인근 스타필드 안성까지 연결할 예정이라, 향후 스타필드 안성 이용객은 물론 인근 상권의 수요층까지 흡수할 입지 경쟁력을 자랑한다.

공도 서희스타힐스가 아파트 분양을 마쳐, 약 1500여 세대 규모의 단지 내 고정 고객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주변에 형성되는 단지까지 고려하면 6000여 세대 이상 대단지를 배후 수요로 품고 있다.

단지 내부로는 홈어라운드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자유롭게 업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고 쇼핑 동선도 편리하게 구성했다.

생활 수준이 높은 입주민들에게 맞춰 고품격 트렌디 상가로서 카페, 식당 등 식음료 매장과 의료, 문화, 생활 등 다채로운 업종이 입점할 것으로 보인다.

공도 서희스타힐스 시공 관계자는 “공도 서희스타힐스 상가는 신도시급 배후 주거 단지를 품은 멀티 스트리트몰로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상업 시설”이라며 “공도 서희스타힐스 외에도 공도 지구와 승두 지구에 걸쳐 대규모 배후 수요를 독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도 서희스타힐스 스트리트형 상가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