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베네핏 합동 전략 펼친 707 앞에 변수 등장

뉴시스       2022.03.15 16:46   수정 : 2022.03.15 16:4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강철부대2' 영상 캡처 . 2022.03.15. (사진 = SKY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707(제 707 특수임무단) 앞에 변수가 등장한다.

1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SKY채널·채널A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2' 4회에서는 707과 신규 참가 부대 HID(Headquarters of Intelligence Detachment: 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의 격돌이 벌어진다.

앞서 치뤄졌던 '최강대원 선발전'에서 707은 팀장 이주용이 우승하며 저력을 과시한 반면 HID는 압도적인 포스와는 달리 빠른 탈락으로 부대의 전투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



여기에 707에게 약팀으로 여겨져 대결 상대로 지목까지 당하게 돼 이들이 맞붙는 설한지 점령전 마지막 라운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강대원 선발전'에서 획득했던 베네핏을 해병대와 공유하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을 계획했던 707은 뜻밖의 변수로 인해 작전을 변경한다. 이 기회를 포착한 HID는 역전을 위해 의욕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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