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와 몸통 분리하는 북극곰, 알고보니…
뉴시스
2022.03.16 17:02
수정 : 2022.03.16 17:0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中 동물원서 "머리, 몸 분리된 북극곰" 영상 촬영
빛 굴절 현상이 원인…오목·볼록 렌즈 등에 활용
지난 13일 영국 온라인 매체 바이럴탭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 소재 하이창 오션파크에서 북극곰 한 마리가 걸어 다니는 영상이 지난 7일 한 관광객에 의해 포착됐다.
특이한 점은 유리창 밖으로 북극곰의 머리가 몸통과 분리된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영상에서 해당 북극곰은 수족관 바닥에 서서 물 밖으로 머리를 내놓고 먹이를 먹는다. 이때 빛의 굴절로 인해 곰의 머리가 몸통에서 약 1m 정도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바이럴탭은 전했다.
이후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곰'이 먹이를 다 먹고 물속으로 뛰어들자 다시 온전한 모습을 되찾는다.
일상생활에서도 종종 빛 굴절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오목렌즈와 볼록렌즈에도 이러한 빛 굴절 현상을 이용한다.
빛 굴절 현상은 빛이 한 물질에서 다른 물질로 진행할 때, 경계면에서 빛의 이동 방향이 꺾이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런 현상은 매질에 따라 빛의 진행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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