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대구시장 출마선언…권영진·홍준표 싸잡아 비판
뉴시스
2022.03.17 16:44
수정 : 2022.03.17 16:44기사원문
이 전 사장은 17일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기자들을 만나 “홍 의원은 (국민의힘)대선 경선 이후 국민 50% 이상이 정권교체를 원하는데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발언과 행동만 했다”며 “대구시장이 되면 윤석열 정부를 사사건건 방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권 시장에 대해선 “무능하다”며 “(코로나 백신 관련)대구의 자존심·명예를 가장 크게 추락시킨 인물이 권 시장”이라고 직격했다.
한편 이 전 사장은 1961년생으로 대구신명여자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MBC 보도본부장과 대전 MBC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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