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지난해 100만잔 넘게 팔린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 출시
뉴스1
2022.03.21 09:06
수정 : 2022.03.21 09: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스타벅스코리아는 '벚꽃 시즌'을 맞아 음료와 MD 상품 등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지난해 한달 동안 100만잔이 넘게 판매된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재출시한다. 화이트 초콜릿과 베르가못 향이 들어가 '봄의 야경'을 형사화했다.
이와 함께 캐모마일, 민트 블렌딩 티, 레모네이드, 망고스틴, 벚꽃을 형상화한 무설탕 캔디 토핑으로 벚꽃 피는 계절의 설렘을 표현한 '핑크 크리스탈 캐모마일 티'와 산뜻한 딸기 라떼에 부드러운 폼을 올리고 쌉싸름한 말차 샷으로 마무리한 '딸기 드림 말차 라떼'도 선보인다.
또 블랙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체리 생크림을 겹겹이 올린 '체리블라썸 초콜릿 케이크'와 식물 기반 미트로 만든 라자냐, '라자냐&베지터블 밀 박스'도 내놓는다.
재활용 페트(PET) 소재를 활용한 새로운 MD 상품으로 '22 체리블라썸 라벤더 수변 3단 우산', '22 체리블라썸 핑크 피트닉 매트', '22 체리블라썸 핑크 스트라이프 보냉백' 등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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