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콜한, 봄 골프화 출시

[파이낸셜뉴스] LF가 국내 선보이는 미국 신발 브랜드 콜한이 봄 시즌 골프화를 21일 출시했다.

이번 시즌 골프화는 일상과 필드 어디에서나 감각적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골프 스윙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콜한은 올해 봄부터 보다 차별화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골프화 제품군을 본격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번 골프화 라인은 옥스퍼드화 형태의 '오리지널 그랜드', 젊은 감각의 트렌디한 디자인의 '그랜드 프로', 캐주얼한 스니커즈 형태의 '제너레이션 제로 그랜드'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다양한 소재와 색상을 조합한 총 20여 종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LF몰을 비롯 무신사, 29CM, 발란, 더카트골프, 스타일크루 등을 통해 출시된다.

주력 스타일인 오리지널 그랜드 골프화는 '그랜드폼' 중창이 사용돼 효과적으로 무게를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흡수함으로써 스윙 시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사계절 방수 기능을 갖춘 갑피를 사용해 다양한 코스의 환경에서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e-mail]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