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바이포, 증권신고서 제출 “초실감형 콘텐츠 고도화 주력”
파이낸셜뉴스
2022.03.22 15:08
수정 : 2022.03.22 15:0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초고화질 실감형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포바이포가 딥러닝 화질 개선 솔루션 ‘픽셀(PIXELL)’을 앞세워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22일 포바이포는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포바이포가 공모하는 주식 수는 총 177만4967주로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1000원~1만4000원, 총 공모금액은 195억원~248억원이다.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기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같은달 19일과 20일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다.
최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메타버스 시장에서 현실 세계와 동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디지털 영상 제작 기술이 필수적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포바이포는 픽셀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 및 공급하며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포바이포는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등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와 게임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포바이포는 지난해 국내 대기업 및 대형 엔터테인먼트사 등이 포함된 전략적투자자(SI) 및 재무적투자자(FI)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19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완료하는 등 투자 유치를 통한 탄탄한 주주구성까지 갖췄다.
포바이포 윤준호 대표는 “고화질의 콘텐츠 제작 기술이 향후 시장에서 더욱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당사의 ‘픽셀’ 기술을 통한 초실감형 콘텐츠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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