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최고기·유깻잎, 오은영 만난다…'금쪽' 출연

뉴스1       2022.03.25 10:38   수정 : 2022.03.25 18:00기사원문

최고기(왼) 유깻잎 개인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이혼 부부' 최고기 유깻잎이 딸과 함께 오은영 박사를 만난다.

25일 뉴스1 취재 결과 가수이자 인터넷 방송인 최고기(본명 최범규)와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예린)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딸 솔잎이와 함께 출연한다.

오은영 박사를 만나 이혼 부부로서 느끼는 육아 고민을 털어놓고 조언을 받을 예정이다.

최고기와 유깻잎은 2016년 결혼해 딸 솔잎이를 낳았 2020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1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연애와 결혼부터 딸 아이의 육아까지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혼 후에도 서로 왕래하며 신세대 이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최고기는 지난 2005년부터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으며, 유튜브 채널 '최고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앨범 '공황상태','N'(앤), '런 아웃'(Run Out) 등을 공개하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유깻잎은 현재 구독자 34만명을 보유한 뷰티 유튜브 채널 '유깻잎'을 운영 중이다.

'금쪽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9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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