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가격 전국 상위권 충북 판매가 2200원까지 올라
뉴스1
2022.03.26 09:37
수정 : 2022.03.26 09:37기사원문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전국에서 경유가격이 5번째로 높은 충북의 주유소 판매가격이 2200원까지 올랐다.
26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올라온 도내 경유 가격은 리터(L)당 평균 1922원으로 전주보다 5원 인상됐다.
일주일간 상승폭이 둔화되기는 했으나 현실 유가에는 반영되지 않는 분위기다.
진천의 한 주유소는 경유를 L당 2200원에 판매해 도내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 주 음성의 한 주유소가 L당 2145원으로 가장 비쌌지만, 일주일 만에 최고가를 경신한 주유소가 등장한 것이다.
휘발유·LPG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하면서 각각 L당 평균 2004원, 1091원에 책정됐다.
휘발유는 청주의 한 주유소에서 L당 2522원에 판매해 도내에서 가장 비싸고, LPG는 보은의 한 주유소에서 도내 최고가인 1179원에 판매하고 있다.
업계에선 국제유가가 하락분이 반영되려면 재고 소진 등 2~3주 가량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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