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철수 "박해수 때문에 오열한 적 있어"…과거 쌍방 눈물 고백

뉴스1       2022.03.29 00:08   수정 : 2022.03.29 10:39기사원문

JTBC '우리_사이'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임철수가 박해수 때문에 오열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28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우리_사이'에는 배우 임철수가 출연해 15년지기 배우 최성원 박해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 사람은 우이동 MT촌에서 서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임철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박해수,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최성원과 10년 지기 우정을 뽐냈다.

임철수는 과거 박해수 때문에 오열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임철수가 오디션에 몇십번 떨어져 힘들었을 때 박해수와 갈등을 겪었다고 했다. 그는 "힘들 때였는데 박해수가 '놀자'면서 계속 다가왔다"라면서 "그때 '나보고 어떻게하라고'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박해수)형이 방문을 닫고 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안한 마음에 대본을 놓고 방 안에서 훌쩍였는데 밖에서 박해수 또한 밖에서 눈물을 흘리는 소리를 듣고 오열했다고 이야기했다. 임철수는 "운 게 확실했다"라고 했지만 박해수는 "라면을 먹었다"라고 농담했다.

하지만 임철수가 스튜디오에서 박해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정말 라면을 먹은 거냐라고 묻자 그는 "라면 먹었던 것은 아니었고 눈물이 많이 났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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