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하반기 북미·유럽 출시… TL은 연내 글로벌 론칭
파이낸셜뉴스
2022.03.30 18:09
수정 : 2022.03.30 18:53기사원문
엔씨소프트 정기 주주총회
김택진 엔씨 대표는 3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 R&D센터에서 제2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글로벌 이용자 요구를 적극 수용하고 반영하는 오픈형 연구개발(R&D) 기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엔씨 최우선 목표는 글로벌 게임 회사로의 더 확고한 도약"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게임 장르 다양화도 강조했다. 그는 "엔씨 주력 장르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뿐 아니라 액션 배틀로열,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인터랙티브 무비 등 다양한 장르 신작을 개발 중"이라며 "신작을 PC, 모바일에 이어 콘솔 플랫폼까지 확대 탑재해 엔씨 무대를 더 크고 넓은 세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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