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서울시민 됐다".. 서울시장 출마 공식화

      2022.04.01 14:06   수정 : 2022.04.01 14: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선 패배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서울시민이 됐다.
오직 지방선거의 승리를 위해 당원으로서 직책과 직분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겠다"며 1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송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주소 이전 마감 시한이 오늘이다.


당과 지지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 드리기 위해 주소를 서울 송파구로 옮겼다"면서 "이제 누가 서울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당과 지지자들께서 판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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