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직원 봉사단,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전달
파이낸셜뉴스
2022.04.04 09:13
수정 : 2022.04.04 09: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호반그룹의 임직원 봉사단인 '호반사랑나눔이'는 동해안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피해 주민을 위한 구호키트 마련과 주거 재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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