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日 첫 정규 앨범 '블룸' 내일 발매
뉴시스
2022.04.05 13:39
수정 : 2022.04.05 13:39기사원문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그룹 레드벨벳이 일본 첫 정규 앨범 'Bloom(블룸)'을 발매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 일본 첫 정규 앨범 '블룸'은 6일 현지 음반 발매 동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음원 공개된다.
3월 28일 선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 외 클래식 곡 '호두까기 인형'에서 따온 실로폰 시그니처 라인이 돋보이는 '마리오네트(Marionette)', 신나는 분위기의 '잭팟(Jackpot)', SNS에 의지하는 시대를 표현한 '스냅스냅(Snap Snap)', '컬러 오브 러브(Color of Love)' 등 일본어 신곡이 수록됐다.
또 '쿠키 자(#Cookie Jar)', '아이타이-타이(Aitai-tai)', '사피(SAPPY)', '스위밍 풀(Swimming Pool)', '사요나라(Sayonara)', '커즈 이츠 유(Cause it's you)' 등 기존 발표곡들까지 총 11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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