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브릿지벤처스, 투자사 인터마인즈 세계최초 '척수 인공장기' 개발에 '강세'
파이낸셜뉴스
2022.04.06 14:06
수정 : 2022.04.06 14:35기사원문
스톤브릿지벤처스가 강세다. 투자사 인터마인즈가 인간의 척수에 가장 가까운 오가노이드(인공장기)를 만든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스톤브릿지벤처스은 6일 14시 05분 현재 전일보다 4.13% 상승한 7,320원에 거래 중이다.
선웅 고려대 의대 교수 연구팀은 인간의 신경관 형성과 발달 과정을 그대로 모방한 척수 오가노이드를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네이처 생명의학공학’에 공개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화여대, 인공지능벤처기업 인터마인즈 등과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편 인터마인즈는 AI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마트, 신세계아이앤씨, 스톤브릿지벤처스 등으로부터 50억원 이상을 투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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