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국환경공단과 '탄소 중립 맞손'
뉴시스
2022.04.06 14:43
수정 : 2022.04.06 14:43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6일 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와 '2050 탄소중립' 협약 체결
전사적 에너지·절약 온실가스 감축 노력
갤러리아타임월드 김영훈 사업장장,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 정석현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된 이날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비전 달성에 필요한 여러 협력활동을 진행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온실가스·폐기물 배출량 감소 ▲에너지사용량 절감 ▲녹색제품 판매·사용 활성화 ▲친환경 포장물 확대 ▲탄소중립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생활속 탄소감소활동을 실천하고 환경공단의 탄소 중립 캠페인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와 올바른 가치확산을 위해 환경보호, 생면존중, 안전문화를 추구하는 'Right! 갤러리아'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ESG경영에 힘쓰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이번 환경공단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비전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Right! 갤러리아 캠페인, ESG경영 등을 지속 진행해 자연과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 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kys05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