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김포도시철도 공기업 설립’ 청취
파이낸셜뉴스
2022.04.06 23:48
수정 : 2022.04.06 23: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의회가 6일 월례회의를 열고 향후 의정활동 협의와 집행부 당면사항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의원들은 이날 내부 회의에서 △법정의무교육 실시 계획 △제8회 지방선거 선거일 전 60일 도래에 따른 선거법 △전자출입관리시스템 운영방안 안내와 함께 향후 의회사무국 인사 운영계획을 보고받았다.
보고에서 의원들은 공기업 설립에 대해 법령 등을 철저히 검토하고 철도관리 등은 전문성이 담보돼야 하는 만큼 공기업 설립 운영과정에서 도시철도 관리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경전철을 운영 중인 다른 시-에 대한 충분한 벤치마킹으로 효율성 등을 따져 김포지역에 걸맞은 체계를 찾으라고 강조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