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 SM 떠난다 "멤버들과는 항상 함께할 것"
뉴스1
2022.04.08 14:09
수정 : 2022.04.08 14:09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엑소의 중국인 멤버 레이(장이씽)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다.
8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동안 항상 함께 해준 엑소 멤버들의 응원에 감사하고, 우리 성장을 봐와준 SM 회사 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 또 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레이는 지난 2012년 보이그룹 엑소-M으로 데뷔한 뒤,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