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여동생과 둘만 남자 '정적'…국민MC 맞나?

뉴시스       2022.04.12 19:03   수정 : 2022.04.12 19:03기사원문

[서울=뉴시스]이경규, 이순애. 2022.04.12.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호적메이트' 이경규가 여동생 순애와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동생 순애의 첫째 딸이자 이경규의 조카의 신혼집에 방문한 이경규의 하루가 그려진다.

앞서 자신을 뒷바라지 해줬던 동생 순애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 이경규는 그 간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동생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기로 마음 먹는다.



그러나 이경규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왔는데 조카와 예림이가 집을 잠시 비우면서 이경규가 동생 순애와 단 둘이 남게 되어 이경규가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당황한다.

동생 순애 역시 오빠와 단 둘이 남게 되자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고 정적을 깨기 위해 오빠에게 질문을 던져 이들이 어떤 대화를 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경규와 여동생 순애의 어색한 호적 케미는 4월 12일 화요일 밤 9시 MBC ‘호적메이트’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willow6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